겨울바다 여행1 [계절 여행] 울산 간절곶, 바람과 빛이 만나는 겨울 바다 (2025 겨울바다 여행) 한반도 최동남단의 일출 성지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한반도 최동남단의 곶으로, 국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명소입니다.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이곳은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빨리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에서 가장 이른 해돋이 명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간절곶의 지명은 '간절히 바라는 곶'이라는 의미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소망을 품고 찾는 대표적인 일출 성지입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닷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대조를 이루며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2025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 취소 안내축제 취소 공지2024년 12월 30일, 울주군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5년.. 2025. 11. 10. 이전 1 다음